날씨가 또 추워진다고 해서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되는 요즘입니다.
오늘 준비한 브랜드는 메가커피 창업 브랜드 입니다.
다들 아시듯이 메가커피 창업 브랜드는 2020년 커피시장을 뜨겁게 달군 브랜드로 품질 높은 커피, 저렴한 가격, 뛰어난 맛 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과 창업문의가 많았습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 시기로 인해 테이크아웃점들과 배달매장의 선호도가 높으며, 시대를 반영한 신메뉴 개발과 매장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메가커피 창업방법은 신규창업과 양도양수 창업으로 나눠집니다.
신규창업은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는 방법을 말하며, 양도양수는 기존 매장을 인수해 창업을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두가지 모두 장, 단점이 있지만, 신규창업의 경우 매출을 모르고 예상매출로만 진행을 하셔서 매장 운영 계획을 세우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시기에는 신규창업보다 양도양수로 진행하는게 더 유리하며, 확실한 매출 확인과 고객 확보 등의 장점들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그럼 양도양수를 진행할 때 확인해야되는 사항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양도양수 계약 절차
먼저 본사에 서면으로 양도신청서를 접수하셔야 되며, 본사의 승인 이후 계약이 진행됩니다.
계약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존 점주가 서면으로 본사에 양도신청
▼
본사 담당팀 검토
(양수인 면담 진행)
▼
승인여부 통지
▼
메가커피 창업 양도양수 계약 체결
▼
가맹점 운영권 이전 완료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
양도양수 창업비용 안내
창업비용은 초기비용, 권리금, 임대료, 기타비용 등으로 구성됩니다.
초기 비용은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등의 합계이며, 총 비용은 860만원입니다.
각 내역의 자세한 금액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가맹비 : 330만원
- 교육비 : 330만원
- 보증금 : 200만원
보증금은 부가세를 별도로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계약 종료 이후 보증금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권리금은 기존 점주가 요구하는 금액으로 상권, 매출, 매장상태 등을 고려해 금액을 산정하게 됩니다.
보통의 천만원대 순수익 매장의 경우 약 2억원대 권리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총 메가커피 창업비용은 약 3억원대로 예상이 가능합니다.
좋은 매장은 어떤 곳일까?
문의를 주실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좋은 매장있을까요? 입니다.
좋은매장은 어떤 매장일까요? 매출이 잘나오는 매장? 관리가 잘된 매장? 뭐 가치가 무엇인지에 따라 답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객곽적인 자료들이 있고, 서류화된 자료를 바탕으로 매장 분석이 가능해야합니다.
특히 매장을 보실때 매출확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순 POS 매출만 확인할게 아니라, 카드매출, 배달 앱 매출 등 다각도에서 매출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장비노후상태, 매장상태, 그동안 운영방식, 인건비 등 확인 사항들을 꼼꼼하게 확인을 하셔야 하며, 자료들이 뒤받침되는 내역들인지를 확인하셔야합니다.
메가커피 창업은 선호도가 상당히 높은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인지 가맹점 수도 1,000점이 넘는 대형 프렌차이즈점이며, 메가가 없는 동네를 찾기가 더 어려운 요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또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되면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양도양수의 경우 매출에 대한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고객님들의 정보까지 확보되어 있어 안정적인 매장 경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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