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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알아보기

햄버거 패스트푸드 매출 순위

햄버거 패스트푸드 매출 순위

 

오늘은 국내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매출 순위

TOP 3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매출 순위의 기준은

공정위 정보공개서에 등록되어 있는 프랜차이즈로

기준을 정하였으며, 또한 가맹점 100개 이상을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로 기준을 정하였습니다.

매출 순위대로 각 브랜드의 직영점, 가맹점 수와

최근 가맹점 변동 현황까지 알려드릴 텐데요.

그에 앞서 정보공개서 등록을 취소한 맥도날드,

직영점 운영 원칙인 KFC는 제외하였다는 점

미리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가맹점 매출액 순위 알아보기

 

햄버거 패스트푸드 매출 순위

1위는 버거킹인데요.

버거킹은 직영점 282개, 가맹점 101개로

총 38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 101개 가맹점의 월평균 매출액은

8,176만원으로 현재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번엔 최근 3년간 가맹점 변동 현황인데요.

2019년 기준, 신규개점은 2건을 기록하며

최근동안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하였는데요.

버거킹의 경우 아무래도 창업비용이 높다 보니

(최소 60평, 최소 창업비용 5억 이상)

일반 창업자분들이 접근하기 어렵다는 점과

서울, 수도권 우선 출점, 그 외 광역시 중심으로

교통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 등의 지역과

입지 조건을 까다롭게 보기 때문에 신규개점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계약종료와 해지는 극히 적은 편이며

명의변경 또한 최근 3년간 23건이

이뤄질 정도로 낮은 편입니다.

햄버거 브랜드 매출 순위 2위는 롯데리아인데요.

롯데리아는 직영점 131개, 가맹점 1,211개로

전체 1,342개의 점포를 운영 중입니다.

2019년 기준, 가맹점 1,211개의 월평균

매출액은 5,640만원으로 버거킹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였습니다.

롯데리아는 2019년 기준, 38개의 점포를

신규개점하였으며 최근 3년간 꾸준히 매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는데요.

버거킹보다는 덜하지만 롯데리아 또한

입지와 상권을 까다롭게 보는 편이며

또한 현재 전국에 많은 매장이 있기 때문에

최근 신규개점의 수는 많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명의변경의 경우에는 최근 3년 동안

여전히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편인데요.

신규개점이 어렵다 보니 오히려 양도양수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햄버거 패스트푸드 매출 순위

3위는 맘스터치인데요.

맘스터치는 직영점 없이 모두 가맹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총 1,243개의 점포를

운영 중입니다. 가맹점 수로만 본다면 맘스터치가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 가맹점 1,243개 점포의

월평균 매출액은 3,774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맘스터치는 최근 3년간, 1년 평균 103개의

매장을 새롭게 오픈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점포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데요.

버거킹과 롯데리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창업비용이 저렴하며 상권 또한 꼭 A급 입지가

아니더라도 임대료가 저렴한 곳과 2층 등으로도

입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신규개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맘스터치 또한 전국에 많은 점포가 있어

신규창업이 어려운 분들은 아무래도

양도양수로 매장을 인수받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한 방법일 텐데요. 그래서일까요?

명의변경 또한 최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햄버거 업계의 경우 쟁쟁한 브랜드들이

많기 때문에 새로운 브랜드가 시장에 진입해서

성공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아 보이는데요.

이러한 와중에 최근 신세계에서 선보인

노브랜드버거가 올해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하며 인기를 끌고 있어 앞으로 패스트푸드

판도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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